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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고배당 ETF TOP5: “연 10% 분배율” 노릴 때, 진짜 봐야 할 것들

by 머니루키moneyrookie 2025. 12. 30.

안녕하세요, 머니루키입니다.
요즘 “연 10% 분배율이면 그냥 월급처럼 받는 거 아니야?”라는 질문을 정말 자주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은 한데, ‘대가(상승 제한·변동성·원금흔들림)’를 정확히 알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고배당·월배당 ETF TOP5분배율(최근 12개월 기준)·운용방식·위험도로 한눈에 비교해드릴게요.

 

기준: 각 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트레일링) / 분배 주기 / 총보수(Expense Ratio)
분배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달 달라질 수 있어요.

 
순위ETF(티커)분배 주기최근 12개월 분배율총보수한줄 요약위험도(1~5)

순위 ETF(티커) 분배주기 최근 12개월 분배율 총보수 한줄요약 위험도(1~5)
1 QYLD 약 11.50% 0.60%  나스닥100 커버드콜, “고분배=상승 제한” 5
2 XYLD 약 10.48% 0.60% S&P500 커버드콜, 비교적 분산 4
3 JEPQ 약 10.12%  0.35% 나스닥 기반 프리미엄 인컴(옵션) 4
4 JEPI 약 8.08%  0.35% S&P500 기반 프리미엄 인컴(옵션) 3
5 SCHD 분기 약 3.79%  0.06%  배당성장+퀄리티, “기본기” 2

 

연 10%를 “노린다”면, 먼저 이 3가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1. 분배율 = 확정 수익이 아닙니다
    최근 12개월을 연환산한 숫자라, 시장 변동/옵션 프리미엄/기초자산 흐름에 따라 다음 달 분배금이 바로 달라질 수 있어요. 
  2. 커버드콜/옵션 인컴은 ‘상승을 팔아’ 현금을 만든다
    QYLD·XYLD·JEPI·JEPQ는 공통적으로 옵션 프리미엄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기 때문에 강한 상승장에서는 수익 상단이 막히는 구조가 됩니다. (대신 횡보·변동성 장세에서 분배 흐름이 매력적일 때가 많습니다.)
  3. “월배당”은 심리적으로 좋지만, 원금 변동을 가릴 수 있다
    매달 돈이 들어오면 안정적으로 느껴지지만, ETF 가격이 하락하면 체감은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월배당”은 보너스고, 결국은 **총수익(가격+분배)**으로 봐야 합니다.

TOP5 상세 분석 (핵심만)

1) QYLD — 분배율은 센데, ‘상승 제한’이 가장 강한 편

  • 전략: 나스닥100 커버드콜(콜옵션 매도)
  • 장점: 월배당 + 높은 분배 흐름(최근 12개월 약 11%대) 
  • 주의: 기술주 강세장에서 상승을 상당 부분 포기할 수 있음. “현금흐름 최우선” 성격.

이런 분에게: “성장보다 매달 현금흐름”이 1순위인 경우(단, 변동성 감내 필요).


2) XYLD — S&P500 기반이라 QYLD보다 ‘체감 분산’이 낫다

  • 전략: S&P500 커버드콜
  • 포인트: 월배당, 최근 12개월 약 10%대 분배율
  • 총보수: 0.60%

이런 분에게: QYLD가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지고, 그래도 월배당·고분배를 원할 때.


3) JEPQ — “나스닥 + 인컴”의 절충형(그래도 변동성은 있음)

  • 분배 주기: 월배당
  • 최근 12개월 분배율: 약 10%대 
  • 총보수: 0.35%

이런 분에게: 기술주 비중을 가져가되, 변동성 완충과 현금흐름을 같이 원할 때.


4) JEPI — “너무 세게 말고, 꾸준히” 쪽에 가까운 월배당 인컴

  • 분배 주기: 월배당 
  • 최근 12개월 분배율: 약 8%대 
  • 총보수: 0.35%

이런 분에게: 월배당은 원하지만, QYLD류의 체감 변동/상승 제한이 부담될 때.


5) SCHD — “월배당은 아니지만”, 배당 ETF의 기본기(코어)

  • 분배 주기: 분기배당 
  • 최근 12개월 분배율: 약 3%대 
  • 총보수: 0.06% 

이런 분에게: 고분배 ETF만 들고 가기 불안할 때, **코어(기본 체력)**로 깔기 좋습니다.


“위험도 게이지”로 정리하면 클릭이 잘 됩니다

  • 위험도 2: SCHD (배당성장·퀄리티)
  • 위험도 3: JEPI (인컴+완충)
  • 위험도 4: JEPQ, XYLD (인컴 강하지만 변동성/상승 제한 체감)
  • 위험도 5: QYLD (고분배·상승 제한 강)

연 10%에 가까이 가고 싶다면, 현실적인 조합 예시 3가지

아래는 “예시”입니다. 투자 조언이 아니라, 구조 이해를 돕기 위한 조합이에요.

  1. 현금흐름 최우선형
  • QYLD + XYLD 비중 높게
  • 장점: 월 현금흐름 극대화
  • 단점: 상승장 수익 상단 제한 체감 큼
  1. 절충형(많이들 찾는 타입)
  • JEPI/JEPQ 중심 + (필요하면) XYLD 소량
  • 장점: 월배당 유지하면서 과도한 한쪽 쏠림 완화
  1. 장기 코어형(마음 편한 쪽)
  • SCHD를 코어로 깔고, 위에 JEPI/JEPQ를 얹기
  • 장점: “배당 성장 + 인컴” 밸런스
  • 단점: 전체 분배율은 10%에 못 미칠 수 있음

월배당 ETF 체크리스트 (이거 안 보면 진짜 위험)

  • 분배율이 왜 나오는지: 옵션 프리미엄인지, 배당인지
  • 총보수: 장기로 갈수록 체감 큼 (표의 보수 확인) 
  • 환율: 달러 자산이면 환율 변동이 수익에 직격
  • 세금: 해외배당 과세/원천징수 구조는 계좌 유형에 따라 체감이 다름
  • 총수익 기준: “분배금만” 보지 말고, 가격+분배로 판단

연 10% 분배율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다만 “매달 받는 돈”에 시선이 고정되면, 원금 변동과 구조적 한계를 놓치기 쉬워요.
본인 성향이 “현금흐름형”인지 “성장+현금흐름 절충형”인지부터 정하고, 그 다음에 비중을 잡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