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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연 8% 수익 내기: 자산배분 ETF (AOR, RPAR) 활용법

by 머니루키moneyrookie 2026. 1. 19.

연8% 수익내기

안녕하세요, 30대 월급쟁이 투자자 머니루키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을 보면 하루에도 몇 퍼센트씩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소리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파란불이 켜진 계좌를 보며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고 은행 예금에 넣자니 물가 상승률을 겨우 따라잡는 수준이라 아쉽습니다. "주식처럼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서, 예금처럼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는 없을까?" 이 불가능해 보이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입니다.

 

 

오늘은 복잡한 공부 없이 버튼 하나로 전 세계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역사적으로 연평균 7~8%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ETF, AORRPAR을 완벽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 왜 '자산배분'이어야 하는가?

투자의 가장 큰 적은 '손실의 공포'입니다. 자산배분이란 주식(공격수)과 채권(수비수), 그리고 원자재 등을 적절히 섞어서 '어떤 경제 상황이 와도 내 자산을 지키는 전략'을 말합니다.

📉 자산배분의 마법
경기가 좋아 주식이 오를 땐 수익을 즐기고,
경기가 나빠 주식이 떨어질 땐 채권과 금이 방어해 줍니다.
결과적으로 변동성(MDD)은 낮추고 수익은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리게 됩니다.

 

2. AOR: 자산배분의 교과서 (60/40 전략)

① AOR이란 무엇인가?

iShares Core Growth Allocation ETF (AOR)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전 세계 주식과 채권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해 줍니다.

② 투자 전략: 주식 60% + 채권 40%

가장 전통적이고 검증된 비율인 6:4 비율을 따릅니다.

  • 주식 (약 60%): 미국, 유럽, 신흥국 등 전 세계 주식에 투자하여 성장을 추구합니다.
  • 채권 (약 40%): 전 세계 국채 및 회사채에 투자하여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③ 머니루키의 평가

"귀찮은 건 딱 질색"인 분들에게 최고입니다. 이 ETF 하나만 사면 전 세계 수천 개 기업과 채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냅니다. 리밸런싱(비율 조절)도 운용사가 알아서 다 해줍니다.

 

3. RPAR: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전략

① RPAR이란 무엇인가?

RPAR Risk Parity ETF는 전설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만든 '사계절(All Weather) 포트폴리오'를 ETF로 구현한 상품입니다. 주식/채권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자산까지 포함합니다.

② 투자 전략: 리스크 패리티 (Risk Parity)

AOR이 단순히 금액을 6:4로 나눈다면, RPAR은 '위험(Risk)'을 균등하게 배분합니다. 채권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채권 비중을 높이거나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식과 비슷한 수준의 위험/수익을 맞춥니다.

  • 구성: 주식 + 채권(국채/물가연동채) + 원자재(금, 에너지 등)
  • 특징: 인플레이션 시기(물가 상승)에 원자재가 방어해 주는 것이 강점입니다.

③ 머니루키의 평가

경제 위기나 인플레이션이 두려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구조가 복잡하고 운용 보수가 AOR보다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4. 한눈에 보는 AOR vs RPAR 비교

구분 AOR RPAR
운용 전략 주식 6 : 채권 4
(성장 지향)
리스크 균형
(4계절 방어)
투자 대상 전 세계 주식/채권 주식/채권/원자재
운용 보수 약 0.15%~0.25%
(저렴함)
약 0.50% 내외
(다소 높음)
배당(분배금) 반기/분기 배당 분기 배당
추천 성향 주식 입문자
깔끔한 우상향 선호
보수적 투자자
물가 상승 방어 중시

aor / rpar 비교 데이터

5. 머니루키의 실전 활용 가이드

그렇다면 이 좋은 ETF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30대 직장인인 저의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 적립식 투자의 코어(Core)로 삼기

매달 월급 날, 기계적으로 AOR이나 RPAR을 매수하세요. 개별 종목을 고르는 스트레스 없이, 시장 평균 수익률 이상을 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서는 해외 ETF 직접 매수가 안 되므로, 국내 상장된 'TIGER 미국채10년파생' 등을 섞는 대안이 필요하지만, 직투 계좌나 ISA에서는 이 두 ETF가 최고입니다.)

🅱️ 비상금 파킹용

당장 1~2년 뒤에 쓸 돈이라 은행 예금에 넣자니 아깝고, 주식에 넣자니 불안한 자금이 있나요? AOR은 변동성이 낮아 예금보다는 높고 주식보다는 안전한 중위험·중수익처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 머니루키's Pick:
처음 시작한다면 AOR을 추천합니다. 구조가 직관적이고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경제 공부가 깊어지면 RPAR을 섞거나 직접 자산배분을 시도해 보세요.

 

결론: 잃지 않는 투자가 가장 빠른 길이다

연 수익률 8%는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옆자리 김 대리는 테슬라로 2배 벌었다던데?"라는 말에 흔들릴 수도 있죠.

하지만 -50% 폭락장을 한 번만 맞으면, 원금 회복을 위해 100% 수익을 내야 합니다. 자산배분 ETF는 폭락장에서 여러분의 계좌를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잃지 않고 꾸준히 복리로 불려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 월급쟁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잊지 마세요.

이상, 든든한 투자 파트너 머니루키였습니다.